
홍천미술관, “21의 전환, 팝과 미디어” 기획전 개최
21세기 예술의 중심, 팝과 미디어를 다시 보다
홍천미술관은 3월 16일까지 “21의 전환, 팝과 미디어”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1세기 팝아트와 미디어 아트가 한국 미술계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며,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21의 전환, 팝과 미디어”는 팝아트와 미디어 아트를 통해 현대사회의 변화와 예술적 반응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전시이다.
참여 작가로는 이승훈, 이경복, 신창용, 최윤정 등 4인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각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자세한 관람 문의는 홍천미술관(033-430-4380)으로 연락하면 된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예술 매체와 기술의 융합을 탐구하는 동시에, 대중문화와 현대미디어의 영향력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려고 시도했으며 많은 관람객이 이번 전시를 통해 21세기 예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개했다. (홍천방송=유성근 기자)
※ 전시장 풍경(https://my.matterport.com/show/?m=fMcLg5kpFNN)
작성자 gbct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