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석면자율방범대(대장 김광식)는 2월 7일 풍암1리 마을회관에서 제30대·31대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범대원과 지역주민, 전영길 서석면장,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라기호 의원 등 각 기관과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0년부터 방범대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온 제30대 김대용 대장은 “임기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지난해 연말 개소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제31대 방범 대장으로 취임하는 김광식 대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김대용 대장님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방범대 화합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홍천방송=이정미 기자)
작성자 gbct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