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이장협의회,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해 노력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캠페인 펼쳐

홍천읍이장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 선진지 견학의 한 부분으로 용문역에서 시작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캠페인은 홍천군의 자매결연 도시인 강동구청까지 이어졌다. 지난 26일 강동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홍천읍 이장협의회이장 34명을 비롯해 홍천읍장, 홍천읍 번영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홍천읍 이장과 참여자들은 이날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청 직원들과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을 강동구가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기 착공을 응원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홍천읍 이장협의회는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원우 홍천읍 이장협의회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조기 착공되어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천읍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협력 속에 광역철도 건설을 촉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홍천방송=이정미 기자)

작성자 gbct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