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북방면 건강플러스마을사업 건강위원회는 4월 21일(월) 음주폐해예방 캠페인과 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직원과 북방면 건강플러스마을사업 건강위원회 위원장 및 북방면 소속 건강동아리 회원이 참여하여 ‘북방면 마지기 고갯길’ 일대에서 음주폐해예방 캠페인과 생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자연보호를 함께하는 활동을 펼쳤다.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낮은 실천율을 보인 절주 실천 및 음주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에서 절주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더 건강한 북방면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홍천방송=유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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