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자랑 비발디 스키장 12월 3일 스키어 천국이 열린다

홍천방송 승인 2022.12.02 01:10 | 최종 수정 2022.12.04 00:41 의견 0

매서운 한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스키어들이다. 홍천하면 생각나는 서면 비발디 스키장이 드디어 12월 3일 오픈해서 4개월여의 스키시즌을 맞이한다.

현재 일정은 12월 3일 개장해서 2023년 3월 초까지 운영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물론 날씨변화에 따라서 좀 더 폐장이 빨라 질수도 있도 늦춰 질수도 있다.

11월에 마지막날에 갑자기 찾아 온 한파로 설레이는 스키어들은 홍천을 찾아 스키와 보드의 낭만에 빠져들 것이다.

11월 30일까지 구매하면 50% 정도 할인된 가격에 리프트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스키시즌은 국내에서 최초로 겨울철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특수와 맞물려 많은 스키어들이 홍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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