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출신 연예인] 금잔디

홍천방송 승인 2022.12.01 09:27 의견 0

홍천 출신 연예인 중에 정상금 트롯가수는 금잔디다. 금잔디는 홍천 토박이로 홍천초등학교, 홍천여자중학교, 홍천여고를 나왔다.

금잔디는 예명으로 본명은 박수연으로 2000년,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10여 년간 긴 무명 생활을 했다. 그러다 2010년에 금잔디라는 예명으로 개명하고, 2012년에 "오라버니"를 발표하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고속도로 여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현재 김호중, 서인영, 허경환 등이 소속된 (주)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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