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두촌면-광진구 군자동, 자매결연 맺어...

유성근 승인 2022.12.14 18:57 의견 0


홍천군 두촌면(면장, 장용기)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동장, 이기붕)는 지난 12월 9일 두 지역간 자매결연을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결연행사에는 이기붕 군자동장, 박선숙 군자동 주민자치회장, 신영희 통장협의회장 등 단체장과 직원 25명이 함께했고, 장기용 두촌면장, 홍성기 도의원,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임한천 두촌면 노인분회장, 김동손 주민자치 회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1부 행사에는 두촌면과 군자동의 도농간 상호교류 발전을 주재로 진행 되었고, 2부 행사는 두촌면 쾌석2리 바회마을의 김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두촌면과 군자동은 지난 2020년 7월 7일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고, 금년 7월 홍천 찰옥수수 홍보, 9월 군자동 축제, 10월 두촌면 한마음대회 등에 참석 상호교류를 통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용기 두촌면장은 이날 “아름다운 동행이 잘 이어져 두촌면과 군자동의 주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아 가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홍천방송 = 박의석 기자]


< 저작권자 ⓒ 홍천방송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홍천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